지난 2일 시작한 애니팡2 사전예약은 등록 시작 하루 만인 3일 오전 30만명을 돌파했다. 주말 사이에 등록 신청자가 몰리며 3일 만에 50만 명을 넘었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이달 론칭을 앞두고 있는 애니팡2는 애니팡 고유의 캐릭터들을 부각시킨 퍼즐류 게임으로 최근 게임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테이지 모드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애니팡2의 사전예약은 애니팡, 애니팡사천성 게임 내에서 가능하며 오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