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자방식 적용한 ‘오르고 냉온수매트’ 전자파 걱정 없어

입력 2014-01-06 11:23  

선진국형 신기술 채택해 전자파, 전기세 낮출 수 있어



전자파 우려가 없어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신기술 방식의 오르고 냉온수매트가 1월 국내 론칭했다. 이를 기념해 타사 매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정수량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르고 냉온수매트는 국내에 출시된 냉온수매트 중 유일하게 최첨단 방식인 반도체 소자 방식을 통해 물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TV 고발프로그램을 통해 알아본 온수매트 보일러기계의 전자파수치는 최대 많게는 500mg~3,000mg의 전자파가 발생한 소수의 제품도 나와서 소비자의 충격을 주고 있다.

반면 오르고 냉온수매트는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수치가 최저 수준이고 무선리모콘으로 보일러를 멀리 두고 사용하여 보일러의 미세한 전자파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수면공간인 매트위에서는 전자파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오르고 매트가 전자파에 보다 안전한 이유는 전선코일로 물을 데우는 전열방식의 온수매트와 달리 최신기술인 반도체 소자방식의 발열/흡열 성질을 이용하여 물을 데우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특히 흡열 방식을 이용해 자동으로 물을 차갑게 할 수 있어 여름철에는 냉수나 얼음물을 넣지 않아도 돼 간편하다. 땀띠가 생기기 쉬운 아이들이나 더위를 잘타는 남성들에게 특히 적합하며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전력은 최대 160W, 취침 시 평균 80W로 전열 방식보다 낮아 난방비와 냉방비까지 절감할 수 있다.

매트내부에는 호스를 내장하고 있지 않아서 몸이 배기지 않고 고장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1mm의 얇은 두께에 1~2kg으로 가벼운 오르고매트는 청소 시 물걸레로 닦아주기만 하면 되는 PVC 방수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침대에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으며, 청소가 간편하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여기에 보일러가 뒤집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장치와 물 부족 경고음이 울려도 물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몇 분 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본적인 안전장치 뿐만 아니라 호스와 보일러를 연결하는 연결캡을 분리해도 물이 흐르지 않게 안전캡이 장치돼 있어 분리/결합이 간편하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화상의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르고매트를 국내에 공급하는 ㈜하우징퍼니쳐 관계자는 “오르고매트는 해외 외신을 통해 신기술제품으로 안전성이 검증되고 특히 전세계 선진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미 미국,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기안전/전자파 인증이 까다로운 전 세계 선진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나라에서 보다 저렴하게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한편 ㈜하우징퍼니쳐는 오르고 매트의 한국판매망을 강화하기 위한 취급점을 모집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보상판매 이벤트, 취급점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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