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슴 절절한 한혜진의 눈물 연기가 매주 안방극장을 적시고 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 나은진 역을 맡아 기존과 또 다른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한혜진은 최근 깊어진 갈등만큼 눈물연기 또한 농도가 짙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6일 방송될 ‘따뜻한 말 한마디’ 9회 스틸 사진에서 한혜진은 또 다른 불행을 예고하듯 절절한 눈물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낼 정도로 혼신의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나은진이 겪고 있을 복잡하면서도 무너지는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관심을 모았다. 이는 단순한 슬픔이 아닌 미안함과 괴로움,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더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의 열연이 빛나는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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