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부친상' 이특·박인영 남매에 남긴 유서가…'충격'

입력 2014-01-07 09:11   수정 2014-01-08 08:04

이특-박인영, 조부모 부친상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택에서 자살한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신대방동 자택에서 이특의 아버지인 박모씨와 할아버지, 할머니 천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박모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내용에는 "부모님 내가 모시고 간다"라며 조부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뒤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박모씨는 평소 우울증을, 조부모는 치매를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특 박인영 아버지 조부모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 박인영 소식 안타깝다" "이특 박인영 아버지 조부모님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이특 박인영 충격이 클 듯" 등 애도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