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국악소녀 송소희의 집이 공개됐다.
1월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나이에 맞는 평상복 차림으로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평소 한복을 일상복처럼 입고 지내 어색하다며 “열여섯 살부터 한복을 입어 이런 옷이 더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송소희 집은 고풍스러운 병풍과 각종 대회 트로피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소희 방에는 백여 벌에 달하는 한복이 방안을 채웠다.
또한 주방에는 팬들이 보내준 각종 간식과 먹을거리 등으로 가득했다. 그는 인기를 입증하듯 팬들이 보낸 선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송소희는 선물을 보관하기 위한 김치냉장고가 6개나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송소희 집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소희 집공개 최고네” “송소희 집공개 진짜 깔끔하네” “송소희 집공개 보니 정말 분위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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