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다이어트 “27년 간 다이어트, 중학교 때 충격으로…”

입력 2014-01-07 09:40  


[연예팀] 방송인 이휘재가 27년 동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1월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휘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27년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휘재는 “11살부터 살이 찌고 비주류가 되며 ‘살로만’ ‘둔재’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누가 중국 부호 같다고 하더라.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살이 쪄서 인기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목욕탕에 가서 벗은 채 나를 보니 뱃살이 삼겹이고 턱에 살이 붙어 있었다.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이어트를 했다. 고 1때 164에 69kg이 고2때 179cm에 69kg가 됐다. 1년 만에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졌다”고 회상했다.

그는 “중3부터 43살까지, 27년 간 다이어트를 했다. 남들이 싫어할 정도로 가혹하게 다이어트 한다. 식단일기를 매일 매일 쓴다. 물, 녹차 빼고는 다 적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휘재는 “매일 몸무게 체크를 한다. 중요한 건 밸런스다. 어제 폭식을 했다면 다음 날엔 채소 위주로 먹는다. 음주량 체크하면 절제가 가능하다. 매일 매일 운동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다이어트 대단하네” “이휘재 다이어트 보니 나도 타오르네” “이휘재 다이어트? 나도 오늘부터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특 부친상·조부모상, 군 복무 중 전해 들은 비보…
▶ 려욱, ‘슈키라’서 이특 언급 “차분하게 진행할 예정”
▶ 임수향 치파오로 ‘섹시 여전사’ 변신…카리스마 넘쳐
▶ 현아 흑발 변신, 섹시 벗고 청순 콘셉트로? ‘매력 만점’
▶ 윤형빈 격투기 데뷔전 확정, 일본 도발에 “절대 질 수 없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