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조영구가 김생민의 ‘짠돌이’ 기질을 폭로했다.
1월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김생민과 조영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지영 아나운서는 “조영구와 김생민이 연예계 소문난 짠돌이다. 누가 더 짠돌이냐. 차를 마시면 차 값은 누가내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영구는 “김생민이 더 짠돌이다. 우린 만나도 차를 안 마신다”고 대답했다. 김생구는 “4~5년이 자났는데 난 변한 게 하나도 없다. 아직도 아무도 못 알아보고 출연료도 그대로다. 나도 선배님처럼 한 시대를 풍미해야 차도 살 거 아니냐. 조만간 흥청망청 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져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생민 진짜 짠돌이인가 보네” “김생민 조영구 짠돌이의 양대산맥” “김생민 조영구 짠돌이 얘기 들어도 들어도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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