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이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양산 지역 주민들에게 난방유 1만L를 지원했다. 지역 주민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가정마다 100L씩 제공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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