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그룹 팬텀이 롯데 피트인에 입점한 엘번 매장을 방문했다.
엘번은 최근 롯데 피트인 입점을 기념하며 블레싱데이, 정기세일, 시즌오프 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지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이날 매장을 방문한 팬텀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에 어울리는 옷을 고른 후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대부분의 멤버들의 엘번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코트와, 재킷, 무스탕 등 아우터 구매에 관심을 보였다.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도약하는 엘번은 다수의 셀러브리티의 축하를 받으며 첫 블레싱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팬텀 외에도 톱 모델 송해나와 범키, 개그맨 박휘순, 김인석과 모델 최다빈, 박선임, 김미우, 정하은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방문해 엘번의 첫 블레싱데이를 축하했고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 앞에서 진행된 공연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 것.
엘번은 올 겨울 남성형 무스탕을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이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보온성을 두루 갖춘 무스탕 재킷은 코트와, 야상에 싫증이 나 있던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날개 돋친 듯 판매되었고 연관 검색어에 ‘자라 무스탕’, ‘엘번 무스탕’, ‘SPA 브랜드 무스탕’을 올리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브랜드 대표는 “아직 자라나 유니클로처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진 않았지만 국내를 시작으로 2호점, 3호점 등 점차 매장을 늘릴 계획이며 국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남성 SPA 브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의 트렌드 파악도 늦추지 않겠다”고 말하며 그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엘번의 블레싱데이 및 정기 시즌오프 세일은 자라 및 유니클로와 동일한 날짜에 진행되어 정체되어 있던 남성 SPA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SPA시장의 소비문화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자료제공: 엘번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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