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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BGF리테일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국내 최대 편의점업체 BGF리테일(구 보광훼미리마트)(23만5500원 ▲1만500원) 주가가 올랐다.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3만4500원 ▲750원)과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1만200원 ▲2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5만원 ▲1000원),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3만500원 ▲500원) 주가도 상승했다.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2만1800원 ▲300원)과 포스코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6만2500원 ▲500원) 등의 오름세가 돋보였다.
지난 5월 상장심사에서 미승인 판정을 받은 DB암호화 솔루션 전문업체 케이사인(7200원 ▲100원)이 이틀째 올랐다. 반면 지난 2012년 12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디스플레이 제조용 부품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1700원 ▼250원)를 비롯 지난 10월 상장심사에서 미승인 판정을 받은 바이오 신약 제조사 바이오리더스(3000원 ▼250원)와 지난 11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광학장비 제조사 필옵틱스(2만8000원 ▼2000원) 등은 하락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금융투자회사 하이투자증권(550원 ▼50원)과 건축용 철강자재 전문업체 덕신하우징(5600원 ▼100원), LS 계열 국내 최대 전선업체 LS전선(3만2500원 ▼500원),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6600원 ▼100원),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1만9000원 ▼250원) 등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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