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9등신, 180cm 김수현도 굴욕 안긴더니…'비쥬얼 쇼크'

입력 2014-01-08 10:29  


배우 박해진이 비현실적 기럭지와 외모로 찰영장을 압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8일 SBS 수목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촬영중인 박해진의 비주얼 쇼크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별그대에서 중학교 때부터 천송이만 바라본 재벌 순정남 이휘경역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등신이 넘는 비현실적인 비율과 외모를 뽐내고 있는 박해진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박해진은 길게 쭉 뻗은 기럭지와 작은 얼굴로 9등신이라는 비현실적 비율로 비쥬얼 쇼크를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얀 피부와 오똑한 콧날과 깊은 눈매 도톰한 입술, 갸름한 턱선으로 이어지는 조각 같은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해 손거울을 보며 조각외모를 체크하고 옷 매무새를 다듬는가 하면, 컷 소리와 함께 모니터로 달려와 꼼꼼히 자신의 연기를 체크해 ‘별그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박해진의 우월 비주얼은 연기를 할 때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

박해진은 촬영에 들어가면 이휘경에 완전 몰입해 순수한 재벌 2세 순정남의 모습을 200%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박해진은 이휘경의 순수함과 박해진의 남자다움의 경계를 왔다갔다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는 후문. 또한 뛰어난 연기력으로 숨은 매력들을 과시해 잘생긴 외모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것처럼 느껴진다.

한편, 박해진이 한 여자만을 15년간 사랑해 온 재벌 순정남 이휘경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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