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전효성-손나은, 스타가 선택한 ‘그 옷’

입력 2014-01-08 11:22   수정 2014-01-08 14:28


[패션팀] 스타들은 일거수일투족이 언제나 이슈가 되고 곧 트렌드가 된다. 특히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 스타일은 그대로 대중들 사이에서 유행이 될 정도.

TV, 영화 속 PPL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스타가 입고 착용한 아이템은 00룩으로 이름 붙여져 인기를 얻고 있다. 본업인 가수 외에 드라마부터 예능, 영화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의 아이템은 더욱 관심의 대상이 된다.

그 중 걸그룹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다. 포미닛 현아의 컬러풀한 퍼 재킷이나 KBS 드라마 ‘예쁜 남자’의 아이유가 착용한 아이템은 방송 직후 브랜드측에 문의가 잇따랐을 정도.

최근에는 미쓰에이 수지, 지아와 시크릿의 전효성, 에이핑크의 손나은가 방송에서 착용한 아이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미쓰에이 수지-지아, 정열적인 레드 아이템


정규 2집 앨범 ‘Hush’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미쓰에이의 수지와 지아는 방송에서도 트렌디하고 매혹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레드나 버건디, 블랙 컬러로 절제되면서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것. 얼마 전 ‘SBS 가요대전’에서 수지와 지아는 비슷한 레드 컬러 상의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눈을 연상시키는 비즈 장식이 가미된 레드 니트에 화이트 스커트로 걸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반면 지아는 허리가 드러나는 레드 컬러 크롭트톱과 화이트 숏팬츠를 코디해 펑키하면서 감각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이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스타일난다의 것으로 알려졌다.

시크릿 전효성, 트렌디한 퍼 재킷


얼마 전 신곡 ‘I Do I Do’로 컴백한 시크릿은 대중적인 노래뿐만 아니라 깜찍 발랄한 안무와 스타일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I Do I Do’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 각각의 매력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전효성은 날씬해진 몸매와 아름다워진 외모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트렌디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 매력을 더했다.

풍성항 실루엣의 화이트 퍼 재킷에 블랙 가죽 숏팬츠와 핑크 니트를 매치, 톡톡 튀는 스타일을 완성한 것. 특히 페이크 퍼 재킷으로 심플하지만 엣지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에이핑크 손나은, ‘우결’ 마지막 방송 그 옷은?


에이핑크 손나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샤이니의 태민과 가상 부부를 연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부부 생활 외에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로도 주목을 받았다. 트렌디한 리얼웨이룩을 연출하면서 일반인들도 따라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연출한 것. 특히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편에서는 감각적인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린 컬러에 은은한 체크 패턴이 가미된 코트로 심플하지만 개성있는 룩을 완성했다.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할 때 제격이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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