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정형돈이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숨겨진 친분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는 화려하게 솔로 변신에 성공한 용준형이 출연했다.
이 날 MC 정형돈은 “용준형 어머니와 같은 층에 사는 이웃지간이다”라고 말해 용준형도 몰랐던 두 사람의 숨겨진 친분을 밝혔다.
이어 정형돈은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분이 ‘안녕하세요. 용준형 어머니입니다’라고 먼저 인사를 해주셨다. 굉장히 품격 있어 보이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용준형은 정형돈의 집 주소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등 정형돈과 용준형 어머니의 친분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정형돈은 “그룹 빅뱅의 승리 어머니 역시 근처에 사신다”며 “어머님들끼리는 친하게 지내시는 것 같더라”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숨겨진 친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와 인사하는 사이라니 신기하다” “정형돈 집 근처에 가면 용준형 볼 수 있겠다” “정형돈 어머니들 사이에서 인기 많을 듯” 등의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특 아버지 유서 발견… 사인 자살로 추정
▶ 이다해 근황, 한껏 물오른 미모 눈길 “광고 촬영 중이에요”
▶ ‘스무살’ 이다인, 설레는 짝사랑 마음 실감 나게 표현 ‘호평’
▶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고급스러운 느낌 물씬 ‘천송이 답네’
▶ 김진표 해명 “특정 사이트 회원 아냐…꼬리표 붙는 게 두려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