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레일에 따르면 1차 징계위원회는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심의 대상자는 중앙 쟁의대책위원 25명과 지역본부 쟁의대책위원 117명이다.
징계 수위는 파업 참가 일수와 직위 등을 고려하고 사전에 정한 지침을 통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업 기간에 직위 해제된 노조원은 모두 8797명이며 이 가운데 소수를 제외하고 현재 모두 복직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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