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알뜰폰은 삼성전자의 '미니멀폴더'와 '노리F2', LG전자의 '와인샤베트' 1종 등 폴더폰으로 구성된다.
폴더폰은 음성통화 중심으로 걸기보다는 받는 전화가 많고, 터치 화면이 불편한 사용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기본료 1000원 요금제는 매월 통화량이 정해진 정액제 요금과 달리 통화한 만큼만 요금이 부과되며, 단말기는 할부 방식으로 월 8800원이다.
음성통화는 초당 1.8원, 문자는 건당 문자 20원이며, 가입비와 유심비는 면제된다.
우체국 알뜰폰 구매 방식과 같이 가까운 GS25에서 신청하면 전문 상담원의 개통상담 후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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