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에일리와 그룹 엠블랙 이준이 한 쌍의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1월6일 공개된 에일리 신곡 ‘노래가 늘었어’ 뮤직비디오에서 에일리와 이준은 연인사이 연기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에일리와 이준은 첫 인사를 나누자마자 애정신을 촬영해 어색함에 연신 NG를 내기도 했지만, 애틋한 연기부터 가슴 아픈 이별까지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
에일리 신곡 ‘노래가 늘었어‘ 뮤직비디오는 함께 음악을 하며 소박하지만 예쁜 사랑을 키워가던 에일리와 이준이 이별을 하게 되고 훗날 성공을 한 에일리가 가슴 아팠던 지난날을 씁쓸히 회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에일리는 “첫 만남부터 애정신을 촬영하게 돼 많이 당황했지만 연기 경험이 많은 이준이 촬영 내내 많은 도움을 줬다. 덕분에 어색함도 금방 잊고 진지하게 몰입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뮤직비디오를 접한 팬들은 “에일리 노래도 연기도 늘었어” “에일리 이준 잘 어울려” “에일리 이준 연인 연기에 설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오늘(8일) 오후 6시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제공: 와이엠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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