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동남아 유럽 등 3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제조공장 및 부설연구소에는 14명의 연구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구시험 설비로는 SRV 시험기 등 90여종을 구비하고 있다. 등속조인트(Constant Velocity Joint) 성능 및 내구성시험기를 갖추고 신제품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건평 1만5000㎡의 아시아 최고 규모로 2011년 6월9일 준공식을 했다. 300억원 이상을 투자해 후발자들이 따라올 수 없도록 장비를 갖췄다. 장암칼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생분해성 그리스의 개발 및 생분해도 평가, 기계윤활 및 피막코팅 기술개발 등의 성과로 2008년 수출 500만달러탑 및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친환경 생분해성(Vagerail KS-530) 그리스로 2010년에는 국가녹색기술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2011년 12월에는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지경부 장관 우수상 표창을 받기도 했다. 최근 기계의 고성능화, 장수명화, 소형화, 경량화 등에 의해 그리스 윤활에 관한 기술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점에 착안해 최근에는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공장 내 후공정을 1차 고객으로 간주하는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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