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중부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1월9일 기상청은 “오늘 오전 서울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올겨울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기상청은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졌다”며 “칼바람까지 매섭게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훨씬 추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서울기온은 영하 9.1도까지 떨어졌고, 체감기온은 영하 13도에 육박했다. 또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경기,강원 영서 대부분의 중부지역과 충북과 전북 일부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표중이다. 오후부터는 제주와 강원 영동 등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게는 40cm까지 눈이 내릴 예정이다.
중부 한파주의보에 네티즌들은 “중부 한파주의보라니 서울도 짱 추움” “중부 한파주의보 어쩐지 날씨 진짜 춥더라” “중부 한파주의보 너무 추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에는 한파가 절정에 달했다가 주말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KBS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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