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이가 옹알이를 하고 엄마, 아빠를 내뱉기 시작하면 부모들의 관심사는 아이의 언어교육으로 넘어가게 된다. 빠른 부모들은 아이가 말을 하기 전부터 한글을 가르치기 시작하기도 한다.
조기교육에 대한 열기는 예전보다 못하지만 비슷한 개월수의 다른 아이가 우리 아이보다 더 발달이 빠른 경우 부모의 마음은 조급해 질 수밖에 없다. 유아 언어교육의 가장 첫 고민이자 큰 고민이기도 한 한글교육. 많은 부모가 그 시기와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그에 대한 방법론도 많지만 궁금증은 속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다.
한글교육,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우리아이 교육연구소의 임서영 소장이 지도하는 아이 중에는 4살 이전에 한글을 읽는 아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특별히 뛰어난 아이들도 아니다.
임 소장은 “유아 한글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렇다고 이제 막 엄마 아빠를 옹알거리는 아기에게 연필을 쥐어 한글을 가르치라는 얘기는 아니다. 아이들은 두뇌의 성장단계와 주변환경에 따라 발달하는 능력이 다르므로 그에 맞춘 한글교육을 한다면 빠를수록 좋다는 이야기다.
대다수의 부모들이 눈으로 확연히 보이는 먹는 것과 입는 것에만 신경 쓰고 두뇌의 성장단계에는 소홀이 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아이들은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잘못된 교수법으로 아이의 한글 깨우치는 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두뇌 발달 단계에 따른 한글교육방법은?
13개월~24개월
듣고 말하는 시기로 다양한 단어를 반복적으로 들려주며 사물을 인지시키는 게 중요하다. 엄마와 형제들의 말이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3살~4살
말과 함께 사회성 교육도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똑똑한 아이와 보통 아이로 구분되는 시기로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언어는 듣고-말하고-읽고-쓰는 순서대로 배우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사물인지에 대한 발달이 충분히 이뤄진 다음에 단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5세
듣고, 말하기가 되는 시기다. 읽는 것이 어느 정도 이뤄진 후에 쓰기를 가르친다. 읽지 못하는 글자를 쓰기를 시키면 읽는 것이 더더욱 힘들어지므로 읽지 못하는 것은 쓰기를 시키지 않는다.
6세
이 시기의 아이의 두뇌는 우뇌60% 좌뇌40%를 쓴다. 우뇌와 좌뇌를 동시에 이용하여 한글학습을 하면 습득 속도가 빠르므로 통문자를 이용한 학습이 필요하다. 통문자 단계가 끝나면-낱자-동요-동화-논술단계로 진행한다.
7세
7세 아이는 그동안의 두뇌발달과 학습방법에 다른 개별차가 크다. 아이의 학습력을 정확히 진단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두뇌 발달 단계에 따른 한글교육, 어떤 교재가 좋을까?
영재들의 오후학교 SC한글
영재들의 오후학교 한글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소리, 반복 학습, 비교, 조합의 원리에 맞추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한글 단어만 읽고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단어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생각하며 말하고 두뇌에서 이미지를 그릴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단계별로 동요를 따라 읽고 쓰며 그림일기와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통해 논술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플래쉬 카드
플래쉬카드란 카메라의 플레쉬가 빛나는 것처럼 빠르게 넘기며 보여주는 학습용 카드로 유아의 변별력을 길러주거나 새로운 정보를 인지시킬 때 효과적인 학습법이다. 플래쉬카드 학습은 교육의 심화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의 두뇌 발달에 맞춘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영재들의 오후학교 플래쉬카드는 글자를 문자가 아닌 이미지로 인식하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단순화된 이미지가 아닌 실제와 유사한 세밀화로 제작되었다. 여타의 플래쉬카드보다 큰 크기로 글자를 문자가 아닌 이미지로 인식하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했으며 무광처리와 적절한 두께로 학습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영재들의 오후학교는 우리아이교육연구소의 학습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개발된 영유아 학습교재 전문 브랜드다. 전국 유명 영유아 교육기관의 방과 후 학습교재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및 자료 제공: 영재들의 오후학교 홈페이지 , 영재들의 오후학교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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