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E(트렌디)채널 ‘미녀의 탄생: 리셋’ 13회에서는 시즌1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후보로 올라온 ‘청순글래머’ 구민지씨와 ‘1초 손담비’ 장민지씨, 그리고 ‘이요원 도플갱어’ 김영애씨와 ‘이수경 닮은 꼴’ 여예슬씨가 미녀 왕중왕전 대결에 출전한다.
또한 지난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박은경, 도성규씨의 패자부활전도 공개된다. 특히 ‘비대칭 턱툭튀녀’ 도성규씨는 심각한 주걱턱 때문에 음식물 섭취가 어려울 정도여서 의사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태였다고. 이에 ‘미녀의 탄생: 리셋’ 닥터멘토들은 양악치과 드림팀을 결성하여 장기교정과 함께 양악수술을 결정했다. 리셋 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도성규씨는 180도 달라진 외모와 CD보다도 작아진 얼굴 크기로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4명의 후보 중 최고의 미녀를 가리는 왕중왕전 대결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미녀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00만원 상당의 뷰티상품권을 차지할 ‘미녀의 탄생: 리셋’ 시즌1의 최종 우승자는 오는 9일 밤11시에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 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