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우먼 박소영의 성형 전후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8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박소영의 안면 CT 촬영사진이 공개돼 의도치 않게 코 보형물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박소영의 3D-CT사진 속 코 부분에 갈색 봉 모양이 포착됐다. 이에 전문가는 “성형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CT는 못 속인다. 이건 실리콘이다”라고 밝혀 박소영을 당황케 했다.
앞서 박소영은 지난해 12월27일 KBS2 ‘맘마미아’에서 성형수술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눈, 코 조금씩 고치고 치아 교정을 했다”고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또한 박소영은 “성형수술 비용으로 천만 원 이상 썼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소영 성형전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소영 성형전후 다르긴 많이 다르네” “박소영 성형전후 비교가 확실하게 된다” “박소영 성형전후 정말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맘마미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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