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국 에이스생명 사장(55·사진)이 9일 신임 ING생명사장으로 내정됐다. 정 사장 내정자는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AIG 상무와 알리안츠생명 부사장을 거쳐 2007년 2월부터 작년 초까지 알리안츠생명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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