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영국 런던에서도 여심을 흔드는 미소를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남성 디자이너’ 상을 수상했던 버버리가 8일(현지 시간) 런던의 캔싱턴 가든에서 2014 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는 ‘그림 같은 여행’이라는 주제로, 화가들의 감성을 회화적인 프린트와 다양한 소재, 기법으로 표현했으며 국내 배우 유아인을 포함하여 제이미 캠벨 바우어, 티니 템퍼 등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유아인은 캐주얼한 수트 차림으로 클래식한 패션을 연출하였다. 또한, 시종 일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소를 유지해, 영국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버리 컬렉션은 버버리 홈페이지와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생중계와 동시에 오는 22일까지 패션쇼의 의상을 바로 주문하는 런웨이 주문 제작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