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하늬의 천진난만한 ‘호떡 먹방’ 사진이 공개됐다.
1월10일 방송될 MBC ‘사남일녀’에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김복임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는 가운데, 외동딸 이하늬는 엄마와 목욕탕을 다녀오는 등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엄마가 솟탱이골에서 살게 된 과정과 애로사항을 듣게 된 이하늬는“사우나 한 번 가실래요? 등 한 번 시원하게 밀어드릴게요”라며 엄마의 손을 잡고 읍내에 있는 목욕탕을 향했다. 시원하게 목욕을 마친 두 사람은 우유를 마시며 시장에 접어들어 때 아닌 간식타임(?)을 가지게 됐다고.
이하늬는 “엄마 호떡 드실래요”라며 호떡가게를 지나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주문을 하는 것은 물론, 강냉이를 튀기는 모습을 보자 자연스럽게 이를 주워 먹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말수가 적은 엄마는 자신을 살갑게 챙기는 것은 물론 마치 신세계를 접한 듯 천진난만하게 호떡과 강냉이를 먹는 이하늬의 모습에 “뭐 이렇게 잘 먹어”라면서 흐뭇한 미소를 대 방출했다.
이하늬 호떡 먹방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호떡 먹방 진짜 맛있겠다” “이하늬 호떡 먹방? 기대되네” “이하늬 호떡 먹는 모습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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