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는 대졸자 50명, 고졸자 5명으로 5주간의 연수를 거쳐 2월말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는 총 3200명이 지원해 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채용 분야별 경쟁률은 경영학 41대 1, 법학 146대 1, 경제학 99대 1, 전산학 76대 1, 통계학 28대 1, 금융공학 32대 1이었다.
대졸 합격자 50명의 채용 분야별 인원은 경영학 24명, 법학 6명, 경제학 8명, 전산학 4명, 통계학 5명, 금융공학 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44%인 22명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였고, 여성 합격자는 14명이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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