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현승 임신설 등 루머 빠르게 확산… 소속사 “사실무근, 법적대응할 것”

입력 2014-01-10 16:01   수정 2014-01-10 15:57


[연예팀 / 사진 김치윤 기자] 혼성 유닛그룹 트러블메이커 현아 현승이 악성루머에 대한 강력 대응한다.

1월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악성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루머 유포자가) 악의적 목적으로 기사 형식 루머를 배포한 것이 분명하다”며 “경찰 수사 의뢰할 계획이며 강력한 법적 처벌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SNS상에는 현아 현승에 대한 임신설 등 사실무근인 스캔들 악성루머를 기사인 듯 둔갑해 무차별적으로 유포, 현재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 현승 악성루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현승 아직 어린데 루머가 심하다” “현아 현승 루머 유포자 꼭 잡아서 법적 처벌 받기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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