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70개였으며, 인천(85개) 부산(82개) 대구(66개) 광주(43개) 대전(29개) 울산(18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29개) 유통(179개) 정보통신(81개) 건설(55개) 전기전자(42개) 기계(38개) 무역(37개) 섬유(30개)등의 순이었다. 제강원료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아이코아즈(대표 이상박)은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회전기계 및 밸브를 제조하고 수리, 열처리하는 일진플랜트(대표 이광섭)는 자본금 30억원으로 울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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