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수서고속철도 출범을 위해 운전·차량·재무 등 각 분야 실무형 직원 50명을 파견했다. 조직은 2본부(영업본부 기술안전본부) 5처로 시작해 2016년까지 430명 규모의 3본부 2실 8처로 확대할 계획이다.
초대 대표에는 김복환 코레일 총괄본부장이 선임됐다. 수서고속철도는 2016년 1월1일 개통을 목표로 투자 유치, 시스템 구축 등 사업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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