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의 '크로스파이어'는 정식 서비스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했다. 또한 고스트모드의 전용 맵 '빌딩옥상'과 '해저연구소'를 선보여 호응을 받았다.</p> <p>자체 국내 서비스 이후 게임은 순조롭게 정착하고 있을까. 현재 오픈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같이 게임을 즐겼던 클랜찾기 등 반응도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다. 게임 내 클랜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잘 구축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p> <p>자체 한국 서비스를 통해 '고스트매치'와 'AI모드' '나노모드' '탈출모드' 등 크로스파이어 만의 고유한 모드들을 다수 제공한다. 총 110여종에 이르는 풍부하고 다양한 난이도의 맵과 400종 이상의 무기를 제공하며, 수많은 유저들에게 각양각색의 즐길 거리를 선사하겠다는 예정이다.</p> <p>
지난해 11월 스마일게이트와 JYP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욱, 이하 JYP)는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 단순히 게임 내 캐릭터 추가를 넘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성공적인 성과를 같이 만들어가겠다는 의지였다.</p> <p>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두 회사 모두 글로벌적인 성공을 일궈냈다. JYP는 미쓰에이, 2PM 등 K-콘텐츠를 이끌어가는 연예인을 거느리고 있다. 앞으로 '크로스파이어'를 통한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계속적으로 상호 협력한다.</p> <p>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후속작의 이름을 '크로스파이어2'로 확정하고, 서비스 6년 만에 후속작 개발개발 인력을 모집 중이다. 돌아온 '크로스파이어'는 과연 불사조처럼 화려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p>
'크로스파이어(CrossFire)'는?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FPS)으로 전 세계 76개국에서 4억명이 즐기고 있다. 2007년 5월 한국 오픈베타 서비스를 통해 첫선을 보였으며 텐센트를 통해 2008년 정식으로 중국에 서비스를 시작하였다.</p> <p>중국에서 동시접속자 수 200만 달성하여 기네스북에 최대 동접수를 기록했다. 이어 전세계 45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온라인 게임 중 세계 최대 동시접속자 수 기록을 연이어 경신했다.</p> <p>중국에서 동시 동접자 450만을 기록하는 초대형 대박 게임이다. 중화권 온라인게임 순위 1위를 비롯하여 최근 남미지역 브라질에서 FPS 1위를 기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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