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배우 이종석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홀에서 열린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에서 팬들에게 브이를 하고 있다.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은 일반인의 목소리기부를 통해 국내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500점의 미술작품 해설이 담긴 오디오컨텐츠를 제작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종석은 이날 제작될 미술작품 오디오컨텐츠를 미리 감상해보는 '귀로 듣는 명화체험'을 무대에서 직접 시연했다. 또 스탠다드차타드 리차드 힐 은행장에게 감사패를 증정받았다.
한편 이종석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우수연기상, 10대 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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