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왕중왕전
'히든싱어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첫 회는 6.1%(전국 유료매체 가입기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히든싱어2' 자체 최고 시청률로 '히든싱어2' 왕중왕전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는 죽음의 A조가 대결을 펼쳤다. '여고생 아이유' 김연준과 '팝페라 신승훈' 장진호, '농부 김범수' 전철민,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화려한 모창을 선보였다.
그 중 조현민은 임창정과 똑같은 음색으로 노래를 불러 객석을 기립하게 하는 놀라운 실력을 자랑했다. 조현민은 285표를 얻어 A조 1위에 올랐다.
한편 '여고생 아이유' 김연준 씨는 이날 109표를, '팝페라 신승훈' 장진호는 239표를, '농부 김범수'는 241표를 각각 획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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