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은 녹색기후기금(GCF) 등 국제기구의 잇따른 유치와 송도 주민의 요구 등을 계기로 개발계획 지구명을 송도국제도시로 변경하게 됐다고 전했다. 명칭 변경으로 그동안 송도지구, 송도국제도시 등으로 혼용돼 온 지구 명칭이 정리되고 송도는 국제도시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또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변경하는 내용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했다. 송도 워터프론트 사업과 조류서식지 등을 고려한 11공구 토지이용계획 조정과 공구별 세대수 조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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