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대손비용 부담 해소되기 어려워"-하이

입력 2014-01-13 07: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다운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13일 우리금융에 대해 2014년에도 대손비용 부담이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보유(Hold)' 의견과 목표주가 1만3500원을 유지했다.

유상호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14회계년도에도 우리금융의 대손비용 부담은 완화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실적 측면에서 매력도가 낮다"고 분석했다.

한계상황에 직면해 있는 대기업 여신 보유와 더불어 민영화 과정에서 부실자산 매·상각이 증가해 충당금이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대기업 여신에 대한 충당금 적립 등이 실적 둔화의 주 요인이라고 전했다.

그는 "2013회계년도 4분기에는 쌍용건설 추가 충당금 600억원 내외, STX조선해양의 기업가치 실사에 따른 추가 충당금, 자율협약 대산 여신의 건전성 재분류에 따른 추가 충당금, 조선사 손익정산에 따른 추가충당금 등 대기업 여신에 대한 비용 부담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연예인 김종국 집에서 뭐하나 봤더니...충격
▷"개인투자 이제 쉬워진다" 급등주 검색기 등장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