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 형 너훈아 김갑순 별세 소식 듣더니…

입력 2014-01-13 11:10  


'개그맨 김철민' '너훈아 김갑순 별세'

너훈아로 활동한 김갑순 씨가 지난 12일 별세한 가운데 친동생인 개그맨 김철민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었다.

김철민은 지난 12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광석 노래에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라는 가사처럼 형은 이별을 조금 빨리했을 뿐"이라며 "부디 편한 곳에 가서 무대에 대한 열정을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민은 MBC 공채 5기 출신 개그맨으로 약 20년 간 대학로에서 자선공연을 해왔다.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6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연예인 김종국 집에서 뭐하나 봤더니...충격
▷"개인투자 이제 쉬워진다" 급등주 검색기 등장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