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甲' 서유리, 호날두 같은 남자 좋아하나? '애칭'까지 부르며

입력 2014-01-13 12:59  


서유리가 호날두 열혈팬임을 입증했다.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날둥 발롱도르 수상 기원해요"라며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응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이 글에서 호날두 이름 대신 '호날둥'이라는 애칭까지 사용하며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9일 트위터에 호날두 사진과 히카르도 카카와 찍은 인증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유리, 호날두 팬이구나", "서유리, 몸매도 참 좋지", "서유리, 호날두 스타일 좋아하나보네", "서유리 응원 기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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