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진출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CJ의 멀티플렉스 극장 브랜드 ‘CGV’가 2014년 중국매출 1700억 원을 목표로 잡으며 중국시장 진출을 선언했고, 보령제역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국산 신약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에 수출된다. ㈜네오위즈인터넷의 모바일 레이싱게임 ‘가속스캔들’ 도 중국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처럼 문화, 게임, 파머징(Pharmerging), 백화점 등 분야를 막론하고 우리나라 기업들의 중국진출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경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 덕분에 기업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 중국 교통은행은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7.8%로 전망했으며, 앞으로 10년 간 중국 경제의 잠재 성장률은 평균 7.6% 선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으로 중국시장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들은 인재 채용에 있어서도 중국어 능력 보유자를 선호하는 추세다. 토익, 토플 위주의 어학 시장에서 중국어가 서서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것.
중국어 관련 자격증으로는 신HSK가 대표적이다. 이 시험은 회화는 물론, 듣기, 쓰기, 어휘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해 중국어 능력을 측정한다. 따라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선 기초를 탄탄히 쌓고, 듣기, 독해, 쓰기 등 다방면에 대한 대응력을 길러야 한다.
EBSlang은 중국어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누구나 들으면 합격하는 신HSK(이하 누들신HSK)’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누들신HSK는 최근 신규 오픈한 3급을 포함해 4, 5, 6급의 4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3급 강의는 9주 코스 총 45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답을 찾는 비법 강의를 통해 고득점 스킬을 익히고, 빈출 어휘를 학습하여 HSK 3급에 상응하는 실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4급은 신HSK 기초어법 정리와 어휘 완성을 목표로 유형강좌와 단어, 숙어를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5~6급은 다양한 문장을 통한 반복학습과 연상학습으로 중국어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쓰기 영역에서 원어민 강사의 꼼꼼한 무료첨삭을 제공하므로 오프라인 학원 못지 않은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 강의 출석 및 과제 제출 시 50% 수강료 현금 환급이 이루어지므로 학습의욕 고취와 동기 부여에 효과적이다.
HSK인강 EBSlang 누들신HSK의 강사인 리우 선생님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신HSK 5, 6급 최다수강생, 최다 합격자 배출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누들신HSK는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획득한 강의로 수강 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취업시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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