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정식 취임에 앞서 12일 열린 GM 신형 소형픽업인 GMC 캐년 공개 행사를 주관한 바라 신임 CEO는 "전기공학자인 나의 기술적 배경이 젊은 여성 및 남성들이 과학분야에서 일자리를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라 신임 CEO는 여성으로서 직장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나는 매일 출근하며 최선을 다해 일한다. 우리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임 최고경영자인 댄 애커슨 체제에서 글로벌 제품 개발 담당 부사장을 맡아온 바라 신임 CEO는 1980년 제너럴모터스에서 인턴으로 근무를 시작해 내부 승진을 거듭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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