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결혼… 한국-미국 오가며 키워온 사랑 결실 맺어 ‘눈길’

입력 2014-01-13 13:27  


[연예팀] 그룹 쿨 멤버 유리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월13일 유리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유리가 다음달 22일 4년동안 교제한 6살 연하 골프선수와 결혼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상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한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직 결혼식 날짜만 정해놓은 상태로 식장과 웨딩촬영은 곧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유리의 예비신랑은 6살 연하 일반인 남성으로 미국에서 골프선수로 활동하며 골프 관련 사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훤칠한 키와 탄탄한 체격을 지닌 호감형으로 유리와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교제를 해 온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쿨 유리 결혼 소식에 “쿨 유리 결혼하다니 정말 축하해요” “쿨 유리 결혼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쿨 유리 결혼 소식 정말 기분 좋다” 등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6월 가수 백지영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 유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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