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노출 방송 다시보니 '가슴 다 보일라…' 화들짝

입력 2014-01-13 14:53  


서유리 노출방송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로날두의 발롱도르 수상 기원 글을 남기자 과거 방송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해 7월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서 배우 여민정의 가슴노출사고를 패러디했다.

이날 콩트에서 서유리는 붉은색 초밀착 드레스를 입고 나와 포토월 앞에 서서 "같은 여배우 입장에서 불쾌하죠"라고 말한 뒤 자신의 드레스 어깨끈을 풀어헤쳤다.

이어 그녀는 당황한 척을 하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 웃음을 안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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