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니콜이 예정대로 카라와 이별하게 된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자정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년여 간 카라의 멤버로 동고동락 해 온 니콜과 오는 16일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니콜의 카라 활동은 아쉽게 마무리 되었지만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인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카라는 올해 개별 연기활동과 앨범 발표 등 활발한 활동을 계획 중이며,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니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큰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소식에 카라의 팬들은 "카라, 그럼 새 멤버 영입하나", "니콜 없는 카라라니", "니콜, 돌아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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