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지나쳐온 평범한 일상의 '1cm+'를 찾아라

입력 2014-01-14 09:18   수정 2014-01-14 09:20

일센티 플러스 / 김은주 /허밍버드 / 2013.7.18 / 1만3800



카피라이터 김은주의 '1cm+'가 3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을 기념해 마련한 이색 마케팅이 화제다.

2008년 출간,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게는 1cm만큼의 ( )가 필요하다"는 독특한 부제를 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1cm'. 그리고 2013년 여름, 그 두 번째 이야기 '1cm+(1센티 플러스)'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에 책에 등장하는 곰 군과 백곰 양의 인형 탈을 쓰고, 지난 10일 광화문 교보문고부터 명동 일대까지 프리허그 이벤트로 독자들을 직접 만나 선물을 전달했다.

'1cm+'는 카피라이터인 저자가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을 위트있는 글과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으로 재치있게 그려낸 책으로, 10대 학생부터 50대 중년 남녀독자들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읽는다기보다는 보고, 느끼고,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도록 이끄는 이 책은 어제와 똑같던 오늘에 청량감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우리의 머리와 가슴을 움직여, 하루하루를 실로 새롭게 살아가도록 하는 에너지를 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