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글로벌 밴드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문이 인피니트 엘의 도플갱어로 떠올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인피니트 엘 vs 로열 파이럿츠 문’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외모를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문은 헤어스타일은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눈매와 조각 같은 브이라인 턱선까지 엘과 완벽한 씽크로율을 자랑해 보는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엘 못지 않은 뽀얀 피부와 샤방한 미소년 페이스를 자랑하며 여성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얻고 있다.
로열 파이럿츠는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Moon과 베이시스트 제임스, 드러머 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밴드로 지난해 8월 ‘샤우트 아웃(Shout Out)’으로 데뷔했다.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무대매너와 탁월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평균신장 182cm의 우월한 비주얼로 관계자들은 물론, 음악팬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 도플갱어 정말 닮았네” “엘 도플갱어? 보기만 해도 훈훈” “엘 도플갱어 싱크로율 대단해” “엘 도플갱어 형제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열 파이럿츠는 오는 15일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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