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2014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명절나기에 꼭 필요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딱, 이틀만! 두번 쏜다’이벤트를 열고 ‘주유상품권 지급’과 ‘공짜 찬스’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상품권 지급’이벤트는 행사 기간인 이틀간 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주유권(14명), 1만원주유권(2000명)을 추첨을 통해 모두 2014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다.
방송 상품을 공짜로 받아 갈 수 있는 ‘공짜 찬스’ 는 ‘거창유기공방 4인조 세트’, ‘쿠쿠압력밥솥’등 명절 필수품뿐 아니라 명절이면 가장 고생하는 주부고객을 위해 ‘진도끌레베 코트’, ‘카시바디 양가죽 콤비코트’등 고가의 여성의류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는 것.
이달 11일부터 26일까지는 갈비, 사과배세트, 갈치 등 농?수?축산품으로 꾸며진 ‘설 마중 복이 펑펑’특집 방송 상품 구매시 락앤락 시트도마, 고무장갑 등 명절에 꼭 필요한 주방용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방송상품 2회 이상 구매 시 적립금 5000원, 3회 이상 구매 시 모나리자 프리미엄 티슈세트 3종(롤휴지·미용티슈·키친타올)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단 1회 구매금액 5만원 이상 구매시) 중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설 특집상품으로 지난 추석에 가장 인기를 끌었던 농?수?축산품을 모아 구성을 다양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상품을 집중 방송한다.
14일에 4만원대에 ‘청정에 사과+배 세트’를 선보인다. 지난 추석에 5만세트나 팔리며 인기를 끌었던 ‘청정에 사과 배’는 명절기간 단골 방송 상품으로 올해도 빠른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선물용으로 적합하도록 프리미엄급 사과와 배로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구성 수량도 늘렸다.
지난 추석 2만5000 세트가 판매되며 업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윤상섭 소갈비’는 ‘LA갈비+토시살불고기 세트’를 6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찜갈비 세트’도 롯데홈쇼핑 단독 구성으로 6만9900원에 선보인다.
16일 저녁 명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갈치+조기’세트도 준비했다. 제주산 대갈치와 조기를 세트상품을 6만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이규웅 팀장은 “2014년 새해 첫 달이자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이해 보다 풍성한 선물을 드리고자 경쟁력 있는 상품과 알뜰한 가격, 거기에 다양한 경품 이벤트까지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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