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성태 본부장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 오산고등학교, 한양대학교(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공단에 입사해 홍보실장, 감사실장, 창원지사장, 대불지사장, 산업입지경쟁력연구소장, 주안지사장 등을 두루 거쳤다.
조 본부장은 특히 주안지사장으로 재임하던 지난해 11월 정부의 구조고도화 확산단지 공모에서 인천의 주안 및 부평 국가산업단지가 전국 1등으로 선정되는 데 기틀을 마련한 이력이 이번 인사의 배경으로 보인다.
조성태 본부장은 “주안 및 부평국가산단과 함께 남동국가산단이 경제수도 인천의 꿈과 희망의 주춧
돌을 쌓는 마음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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