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상큼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 MBC 연기대상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과 공연으로 바쁜 연말을 보낸 수지가 지난 13일 캐나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수지의 캐나다행은 빈폴아웃도어의 ‘다운스토리 : 도브 러브 인 캐나다(Down story : Dove Love in CANADA)’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수지는 빈폴아웃도어의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고객 10인과 함께 캐나다 글램핑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캐나다의 벤쿠버와 옐로우나이프에서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이번 글램핑 체험은 수지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수지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수지", "수지 더 예뻐졌네! 나도 수지랑 글램핑 가고 싶다" "수지와 캐나다 글램핑? 대박!" "수지는 공항에서도 블링블링" 등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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