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체
퍼스텍(사장 전용우)이 자회사 유콘시스템과 공동으로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하는 ‘대체에너지를 이용한 장기체공 무인비행체 설계기술’ 과제를 수주했다. 태양전지 및 재생연료전지를 이용해 고도 18㎞ 상공(성층권)에서 비행 가능한 무인비행체 설계 기술을 개발하는 과제로 총 90억원 규모다. 전용우 퍼스텍 사장은 “무인비행체 실용화를 통해 통신중계, 기상 및 환경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