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민 기자] 방송인 유병권과 가수 숙희, 성수진, 이예준이 한자리에 모였다.
1월14일 유병권의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유병권과 숙희, Mnet ‘보이스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 SBS ‘K팝스타’ 성수진, 걸그룹 벨로체(김채린, 김수진, 신지현), 힙합듀오 리퀴드(드로플렛, 슬라임)가 모여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남긴 인증샷으로 숙희, 성수진, 이예준 등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 브이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력파 가수들 모임인가?”, “의외의 친분이네”, “영화 살인자 완전 재밌을 듯”, “오병길 제일 즐거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의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살인자’는 정체를 숨기고 시골 마을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연쇄살인마 앞에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김현수 분)가 나타나고 그로 인해 그의 살인 본능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1월15일에 개봉한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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