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우암부두에서 처리하는 연간 50만 개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단계적으로 신선대 부두로 이전하게 된다. 우암부두에서 근무하는 인력 170여명도 신선대부두에서 근무하게 된다. 북항 운영사 통합은 지난해 감만부두 운영사 3곳의 통합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운영사 간 통합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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