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의원 측 관계자는 "문 의원이 오늘 국내로 들어와 개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당분간 서울에서 머무른 후 지역구가 있는 부산으로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문 의원이 귀국 후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북한인권법, 민주당 혁신 방안 등 각종 정국 현안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을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구체적 트레킹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가 일절 연결되지 않는 곳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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