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카 '쏘카', 설맞이 무제한 세뱃돈 이벤트 실시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인 '쏘카'(SOCAR, 대표 김지만)가 설을 맞아 회원 대상으로 세뱃돈 적립 이벤트와 신규 가입 시 100% 당첨되는 랜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쏘카는 올해들어 과감하게 연회비를 폐지했다.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 중 최초로 현재 쏘카가 유일하다. 연회비 부담 없이 가입자 누구나 30~70% 상시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쏘카는 설맞이 통큰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친구 추천으로 가입 후 1회만 사용해도 신규 가입자와 추천인 모두에게 2만원씩 세뱃돈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가 종료되는 28일까지 추천 횟수와 총 금액 제한 없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쏘카 크레딧을 무제한 적립해준다.

오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일반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랜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가입한 누구나 100%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편의점 이용쿠폰부터 순금 5돈, 아이패드 에어, 신세계상품권 50만원, 플레이스테이션 4 등이 랜덤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안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쏘카는 서울시 카셰어링 브랜드인 '나눔카'의 공식 사업자로,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양산, 김해, 제주 지역에서 서비스 중인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공유 서비스 업체다.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1년 이상 경과된 만 21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